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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베 속바지 (고쟁이)
국가/시대 - 한국/광복이후
장 르 - 민속품
재 질 - 사직/마
용도/기능 - 의/의류/평상복/여자하의류
김천 출처
부리는 좁으나 가랑이가 넓고 속속곳 위 단속곳 위에 입는 여자속옷이다.
남자바지와 모양이 비슷하나 밑이 트여있다.
바지부리가 넓은 속곳류의 바지와 달리 배래가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이다.
바지통이 넓고 부리가 좁아 가랑이 배래가 곡선을 이룬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