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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/시대 - 한국/일제강점
장 르 - 민속품
재 질 - 사직/견
용도/기능 - 의 / 장신구 / 신체장식 / 댕기
안동 출처
차색천에 금박을 한 넓은 댕기로 두 갈래로 되어있다. 상부 삼각형의 끝에 끈을 달아 쪽진 머리에 매어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 혼례복 뒤를 치장한 댕기다. 상부에는 석웅황 장식을 달았고 두 갈래의 가운데를 옥판을 달아 연결하였다.
금박에는 부귀를 상징하는 꽃무늬와 자손번영을 상징하는 석류무늬, 강령을 기원하는 壽福 문자무늬를 넣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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